국내 앱 퍼널 관찰 노트
해외 플레이북을 그대로 옮기면 한국 앱의 engagement drop-off는 설명이 잘 안 됩니다. 최근 워크숍 사례에서 공통으로 보인 지점만 적습니다.
본인인증의 위치
가치 확인 전에 본인인증을 두면 드롭이 커집니다. 규제상 피할 수 없다면, 인증 직전에 ‘왜 지금인지’를 한 문장으로 고정하고, 실패·재시도 UX를 별도 퍼널로 계측하세요.
알림 동의와 혜택 카피
혜택만 강조한 알림 유도는 동의율을 올려도 이후 오픈율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의 코호트와 거절 코호트의 7일 잔존을 같이 보세요.
결제 수단 분기
간편결제·카드·휴대폰 결제가 한 화면에 섞이면 선택 피로가 생깁니다. 드롭이 ‘가격’이 아니라 ‘수단 선택’에 있는 팀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천·판교·부산 팀을 막론하고, 로컬 마찰을 글로벌 평균과 비교해 ‘우리만 이상하다’고 단정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